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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서브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였지만, DVBBS의 인기는 서브스테이지로 향하는 인파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ㄷㄷ 아오키따위


거의 1/3이상의 인원이 서브스테이지로 이동하더군요.

저도 그들의 틈에 끼어서 천천히 서브스테이지로 이동했습니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대 앞쪽으로 갈 수가 없더군요;;

Life In Color의 물감세례에 뒷쪽으로 빠지는 인원에, DVBBS를 보러 전진하는 인원까지;; 서로 뒤엉켜 난장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VIP에서 봤어요 헤헤. Capitalism HO!



10. DVBBS



아 역시.


제 발걸음을 자카르타로 옮기도록 만든 가장 큰 계기다웠습니다.

라이브도, 무대도, 즐기는 관객도 모두 광란의 도가니였어요.


다들 쿵쿵 뛰고 난리난 덕분에 VIP 부스가 무너지는 것 아닌가 걱정될 정도였답니다.


입장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 터라 공연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일관된 베이스음.. 쿵쿵쿵쿵쿵쿵쿵쿵쿵


하지만 역시 페스티발엔 빅룸이 짱이지여ㅋㅋㅋ 넓은 공간에 울려퍼지는 찢어지는 베이스음! 크아크아



This Is Dirty



들어가자마자 절 반긴 곡은 This Is Dirty!

동영상은 제가 광란하는 모습이 나오니 주의해주세요ㅠㅠ 눈감고 보시는걸 추천


별 감상이 있겠습니까. 걍 즐겼습니다ㅋㅋㅋ 사실 VIP 부스는 제가 부술뻔ㅋㅋㅋ


믹스셋은 뭐 당연하게 빅룸위주였습니다. 덕분에 참 페스티발 내내 듣기 힘들었던 Hardwell의 곡도 한 서너곡 나오더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하드웰의 곡은 빅룸아니면 참 믹싱하기가 어려워요;


성공시킨 곡이 많다보니 자신들의 음악은 전부 다 틀었구요ㅋㅋ

This is Dirty에 연이어서 Deja Vu도 나오고, 열심히 예습해간 보람이 있더군요ㅋㅋ



Immortal


으아아아아 나왔어요ㅠㅠ

출근길에 절 충동으로 내몰았던 그 노래. 임뫄달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제목소리만 들리지만, 주변 모두가 떼창이었어요ㅠㅠ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근데 뭔가... DVBBS의 노래제목은 전부 대문자로 써야할 것 같아요ㅋㅋㅋ 노래제목을 다 후렴구에 소리치다보니 그런건가ㅋㅋㅋ


DVBBS의 무대매너도 장난 아니었습니다ㅋㅋㅋ DJ 테이블에서 몇번을 뛰어내리는지ㅋㅋㅋ


늘 그렇듯 TREMOR의 드랍에서 점프를 시전!!


쫨!


중간에 뭔가 슬램을 유도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관객을 둘로 가르더군요.


근데 관객이 호응을 안함ㅠㅠ 아마 영어 못 알아 들어서 그랬던거같아요.


그리고 얘네가 좀 서로 몸 부딛치는걸 엄~~~~~~~~청 싫어하더군요ㅋㅋ 슬램하려고 완전 큰맘먹고갔는데 분위기 보자마자 꿈을 접었지요...


그래서 뭔가 어영부영 슬램 유도는 끝ㅋㅋㅋ 안습ㅠㅠ 내가 저기 있었으면 애들 둘로 가르고 있었을텐데 미안... 난 쾌적함을 택했어


그리고 드디어... 전설의 그 곡이 플레이 됐습니다.


TSUNAMI


쭈놔미.


꺄오오오. 


완전 광란의 도가니였어요ㅋㅋㅋ 진짜 간신히 억누르고 영상을 남겼습니다. 짧게. 나머지는 놀아야죠 돈냈는데.


진짜 이때는 VIP부스고 서브스테이지고 다 부서지는줄 알았어요ㅋ 베이스비트에 맞춰 물결치는 관객들 하며... 니네 진짜 슬램 싫어하는거 맞니...



We Were Young


그리고 거의 후반부를 장식한 We Were Young

너무 힘들고, 비행기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탓에 끊고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자꾸

자꾸 발목을 잡더랍니다ㅠㅠ


이 다음엔 Gold Skies가 나오며 마무리가 되더군요.



이렇게 DWP14는 아쉽게 끝나고.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우 잠도 거의 못자면서 강행군으로 놀았던 DWP14.

후유증으로 몸무게가 2키로나 빠지고, 자꾸만 솟구치는 해외여행 욕구 하며ㅠㅠ

가장 큰 후유증은 너무 높아져버린 라인업 안목... 뭐 다른데 어딜 봐도


훗...


하고 중2병스러운 자신감이 솟구치게 되더군요ㅋㅋ


내년 Ultra Japan까지 이런 증상.. 멈추지 않을것같네요ㅋㅋㅋㅋ


정말 즐거웠던 DWP14.


내년에도 킹왕짱좋은 라인업으로 다시 찾아가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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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도가니탕이었던 Above & Beyond의 시간이 끝나고, Nicky Romero의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DWP에 온 최초 계기가 Nicky였으니만큼 전방으로 최대한 전진해서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9. Nicky Romero


닉키 로메로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어떤 바에서 우연히 듣게 된 Toulouse 때문이었어요.

자극적인 음색과 중간중간 허를 찌르듯 들어가는 음까지. 매력적인 음악이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꽤나 유명한 DJ인데다, 레이블까지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오~~ 역시 내 안목이란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ㅋ


뭐 여차저차 많은 사건이 터진 뒤,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은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아이덴디티를 회복시키기 위해 세운 얼토당토않은 목표 중 하나였던


"올해 내로 캘빈 해리스나 닉키 로메로를 꼭 보겠어."


에서 닉키 로메로가 끼어든 이유는 그때 알던 디제이 중 가장 DJ MAG 순위가 높아서...ㅋㅋ


암튼 그런 역사가 있는 닉키였기에 저는 눈에 불을 켜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ㅋㅋ


비록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었던 라이브셋은 기대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 낮아졌던 기대는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기대하3!



Toulouse


놀랍게도 Nicky의 첫곡은 Toulouse였습니다...!

으아 아낌없는 선곡ㅠㅠ


첫곡부터 달려주는 선곡에 온몸은 들썩들썩ㅠㅠ 하아.. 처음부터 이렇게 뿌려버리면 어떡하니...


그리고 사실 라이브셋이 좀 별로였던 이유는 너무 자주 마이크웍이 들어갔던 탓이었는데


현장에서은 오히려 마이크웍 덕분에 더 미쳐가는 분위기더군요ㅋㅋ

뭔가 dj와 관객이 소통하는 느낌이 더 들다보니 친밀감도 몰입감도 더욱 높아졌구요!!


Legacy


레가시는 완전 떼창터짐ㅋㅋ 크루엘라 효과!



Like Home


Like Home은 방금 Nervo의 공연을 본 뒤라서 뭔가 중복되는 느낌이었지만ㅠㅠ

사뭇 다른 BGA와 닉키의 마이크웍에 그런건 다 까먹고 전부 열광ㅋㅋㅋㅋ





엄청 재미있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영상이 적은 이유지요ㅠㅠ 제가 노느라고 영상 하나도 못찍었어요ㄷㄷ.. 어보브때 아껴둔 체력을 여기에 전부 쏟아부었지요ㅋㅋ



아 플레이 중간에 DVBBS가 난입해서 분위기를 살리고 가더군요ㅋㅋㅋ 이번엔 둘 다 있는걸 보니 얌전히 약 안먹고 안잡혀갔나봅니다ㅋㅋ


다 보고 DVBBS보러 와용!



그러다보니 어느새 마지막곡인 Let Me Feel이 울려퍼지더군요...ㅠㅠ

이 노래에 감동받는 순간이 바로 일주일 뒤에 다시 펼쳐지긴 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다시 영상으로 보니 마이크웍이 너무 많아서 노래 감상에 많이 방해가 되긴 하는데요.


현장에서는 그런거 못느껴요


말 한마디 해주는게 어찌나 고맙고 좋은지ㅋㅋㅋㅋㅋㅋ

말없이 걍 노래만 틀면 관객 매너가 맘에 안드나 막 그런 생각 들기도 하고 그러니까요ㅋ


아무튼 정말 만족스러운 타임이었어요ㅋㅋ DWP에서 본 라인업 중 3위 내에 꼽히는 시간이었습니다ㅋㅋ 요즘 DJ의 표준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더 튀는것도, 절대 모자란 것도 아닌 절대적 표준ㅋㅋ



이렇게 Nicky의 시간이 끝나고, 또다른 목표, DVBBS를 보기 위해 서브 스테이지를 향해 뛰어갔습니다. 

아오키 따위... 한국오면 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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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ma의 짧은 공연을 뒤로 한 채, 저는 밖으로 나와 Above & Beyond를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8. Above & Beyond


사실 한 반정도만 보고 Bondax를 보러 가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못움직이겠더군요ㅠㅠ


왜 이렇게 다들 어부바 어부바 하는 줄 알겠더라구요..ㅠㅠ 흐어어어



일단 저를 끌어당긴 순간은 바로 이때였습니다.


Sticky Fingers


끄어어어ㅓㅓㅓㅓ...

지금까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초고화질, 초고퀄리티의 BGA가 제 눈을 통해 정신을 빨아들이더군요...


그리고 그 아름다운 영상 사이로 뇌에 직격탄을 날려버리듯 파고드는 희망넘치는 메시지들ㅠㅠ


왜 힐링 테라피라 말하는지 알겠더라구요.

Bondax는 그냥 잊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All Over The World


매력적인 보컬 때문에 더욱 빠져들었던 All Over The World.

BGA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Blue Sky Action


하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Blue Sky Action ㅠㅠ King For a Dayyyyyyyyyyyyyyyyyyyyy
BGA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Wall-E를 소재로 만든 영상이라서 더욱 빠져들게 되더군요.


볼때마다 가슴벅차네요...


힝 어부바



사실 트랜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노래가 참 좋긴 하지만, 페스티발에서 들으면 잠깐씩 처지는 타이밍에 몸이 식어버리기도 하다보니 공연 내내 끝없이 뛰어다니는 제 스타일엔 조금 안 맞는 면도 있었죠...


하지만 어우 어보브 앤 비욘드는 그렇게 쉬는 타이밍마저도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ㅠㅠ

그리고 고화질의 BGA가 참 좋았어요. 지루할 틈이 없더군요ㅋㅋ


뭐라 더 평을 쓰기가 어려웠던 순간이었어요.

그냥 위로받고, 그냥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감동받는 것이 눈에 보였어요. 다들 천천히 음악에 몸을 맡기고, 사랑하는 연인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키스하며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아름답다 라고 표현하면 너무 오글거릴까요ㅋㅋㅋ윽 쓰면서도 오글거려ㅋㅋㅋ


하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ㅋㅋㅋㅋ


너무 좋았어요.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아요.


중간에 좋아져 버렸다 보니 저 Push The Button의 영광을 얻은 저분들이 참 부럽더군요ㅠㅠ 나도 여자이고싶다...


나도 좀 누르게 해주면 안되겠니...?



그래도 제가 가장 사진에 많이 찍힌 타이밍은 이때였어요ㅋㅋㅋ 아주 조그맣지만...ㅠㅠ



한가운데 저 멀리에 태극기가 저예요... (눌러서 찾아주세요!)



이렇게 큰 아쉬움을 남긴. 정말 큰 아쉬움을 남긴 어보브 앤 비욘드의 시간이 끝나고,

올해의 막연한 목표였던


Nicky Romero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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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rillex


안젤로의 타임이 끝난 뒤 바로 이어진 것은 스크릴렉스의 플레이였습니다.


조금 뒤로 빠져서 구경할 생각이었지만, 안젤로가 끝나기무섭게 앞으로 밀어닥치는 인파에 나갈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죠ㅠㅠ


사실 상관은 없었으니ㅋㅋ 포지션을 잡고 대기를 탑니다.


스크릴렉스는 13년에 안산밸리록에서 이미 한 번 본적 있었습니다.


음악은 정말 미치게 잘 틀었는데 조명이 너무 열악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다 그날 내내 내린 비로 미끄럽고 질척해진 바닥 때문에 미친듯 뛰어놀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었던지라 저를 비롯한 많은 관객들이 제대로 놀지 못했던 기억이 있지요...


그때의 아쉬움 때문에, 기왕 이렇게 전방에 몰렸으니 이번엔 제대로 빡시게 놀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My Name Is Skrillex ~ Ease My Mind

 

어두운 가운데, 모두의 환호성과 함께 My Name Is Skrillex가 울려퍼지고

Ease My Mind가 그 뒤를 이어 나왔습니다.


Ease My Mind도 곡 이름을 몰랐는데 유튜브 저작권 기능이 또 작동해서 알려주더군요...ㄷㄷ 사운드하운드보다 성능이 더 좋은듯;


역시 안산락페때의 스크릴렉스처럼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관객의 호응을 격하게 이끌어내던 스크릴렉스.


하지만ㅠㅠ 음악 스타일이 그때랑은 많이 바뀌었더군요


Diplo와 함께 잭유로 활동하면서 약간의 트랩스타일이 가미될거라고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페스티발이니만큼 빡신 글리치합으로 달려줄거라고 생각했건만


예상외로 너무 트랩 위주로 가더군요


그래서 시무룩해져서 물도 마실겸 다른 라인업도 볼 겸 뒤로 빠졌지요.


죄다 이런식이었어요


덥스텝이랑 글리치합 틀어달란 말이에용!! 힝! 떼씀떼씀



그래도 데블스 덴 하나는 건졌습니다!

개불!


좀 아쉬운 마음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서브 스테이지의 New World Punx를 잠깐 구경하러 갔습니다.


오 근데, 예상외로 마음을 잡아끄는 음악을 틀더군요.

여전히 EDM초보인 저에게 굉장히 생소한 음악 투성이였지만 진짜 좋았어요.


진작볼걸 싶더군요ㅠㅠ


다음에 볼 기회가 생긴다면 꼭 봐야겠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담긴 클립 하나


이렇게 자카르타의 첫날은 끝이 났습니다.


함께 만나서 놀았던 한국인 형님은 막판에 서로 헤어져서 만나지 못했구요, 따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때! VIP쪽 출구를 지나는 와중에


"KIM!!"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봤더니 함께 입장만 했었던 그 싱가폴 친구들이더군요ㅋㅋ


어짜피 숙소도 같겠다, 돌아가는 택시도 함께 타면 좋을듯 싶어 함께 동행했습니다.


오우 근데, 부자 친구들이 많더군요. 택시비를 걱정하는 와중이었는데, 부자친구 한명이 버스 택시를 단박에 대절해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ㅎㄷㄷ


그렇게 버스를 얻어타고 숙소로...


집에 간다 헤헤 미녀한테 둘러쌓여서 헤헤


가는 듯 했으나 그 버스는 애프터 파티가 이어지는 '콜로세움' 클럽으로 향하는 버스였습니다ㅠㅠ 끄아...


솔직한 마음은 애프터도 좀즐기고 싶었지만...ㅋㅋ (페리 콜스텐슨이었거든요ㅋㅋㅋ)


수중에 돈도 없고, 체력도 없고, 내일 일찍 체크아웃을 해야했던 (예약을 잘못해서 호텔을 옮겨야 했음ㅠㅠ) 같은 마음의 다른 싱가폴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드디어 귀가를 했지요ㅠㅠ 


이렇게 


길고 길었던


DWP14의 첫째날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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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빅뉴스입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DWP 2014에 가는 저만 빅뉴스겠지만ㅠㅠ


매튜 코마가 DWP 2014 라인업에 뒤늦게 추가가 됐네요!!!

으아아아아아 페북 페이지에 떴길래 긴가민가 했는데


공홈에도 뙇!



매튜 코마 오피셜의 투어스케쥴에도 뙇!



으아아아 혼자가게되서 뭔가 후덜덜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라인업 추가 하나로 기분 전환!!!

개이득!! 꺄오!


매튜 오면 Find you, Clairty, Dare you 다들을 수 있는거져? 맞죠?ㅠㅠ


기분좋으니 세로토닌 들으세여!!


Audien & Matthew Koma - Seroto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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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P가 이제 2주도 남지 않았네요.


전 처음으로 가보는 자카르타인지라 걱정반 기대반입니다...ㅋㅋ


요즘 EDM 라디오만 듣느라 라인업 예습을 못했는데요, 시간을 좀 들여서 라인업들의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그냥 막 넣은거라 티저음원도 들어가있고, 음원이 다 유료이거나 제 취향에 영 아니라서 빠진 라인업도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그냥 라인업 이름 검색해서, 최근 곡이나 제가 아는 유명곡을 추가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만...

이거 다 하기 귀찮잖아요! 그래서 검색해서 여기 찾았으면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ㅎㅎㅋㅋ


그럼 해피하게 들으시고 볼 수 있다면 DWP 2014에서 뵈요ㅠㅠ 힝 한국에서 나혼자 가는거같아>




그럼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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